[스한:BOX] '30일' 개봉 2주차 주말도 1위…12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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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도 사로잡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주말 3일(13~15일)간 31만46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30일'은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3일째 흥행 정상을 지키며 10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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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0일'이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도 사로잡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주말 3일(13~15일)간 31만46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1만293명이다.
이처럼 '30일'은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3일째 흥행 정상을 지키며 10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동반기억상실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강하늘, 정소민의 로맨틱 코미디 호흡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약 160만 명)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느와르 '화란'이다. 이 영화는 같은 기간 8만7710명, 누적 16만6826명을 모았다. 올 추석 극장가 흥행을 이끈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주말 5만8824명, 누적 185만36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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