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리온 쿠퍼맨 "MS·구글 팔 생각 없어…에너지株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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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S&P500 지수 전체보다는 개별 종목이 더 좋다고 말한 리온 쿠퍼맨의 포트폴리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갖고 있는데 팔 생각 없다고 밝혔고요.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몇몇 기업들을 추천했습니다.
특히 최근 유가 급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에너지주의 경우 포트폴리오의 20%를 차지할 만큼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리온 쿠퍼맨 / 오메가 패밀리 오피스 회장 :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주식을 갖고 있고 팔 생각도 없습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도 갖고 있습니다.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CEO에게 고맙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마크 로완의 굉장한 팬입니다. 부진하고 있는 씨티은행도 갖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0~12배 수준이었던 엘레번스와 시그나를 갖고 있습니다. 미리온도 갖고 있습니다. 약 20%의 에너지 관련주와 쿠퍼, 렉스노드 등 많은 개별 종목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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