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송중기 “♥케이티와 육아 씩씩하게 잘 하는 중…아들과 입술 닮았다고”[M+이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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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송중기가 아들과 닮은 점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송중기가 출연해 영화 '화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중기는 지난 5월 '화란'으로 생애 첫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다녀왔다.
송중기는 "너무나 들떴었고, 영광이었다. 다시 한번 '뉴스룸'을 통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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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칸영화제 소감, 그리고 신선하게 느꼈던 ‘화란’
‘뉴스룸’ 송중기가 아들과 닮은 점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송중기가 출연해 영화 ‘화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가장 많이 (들었다).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보긴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 신기하다. 아직도 얼떨떨하고”라고 덧붙였다.
육아를 직접하고 있다 밝히며, “굉장히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서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굉장히 뿌듯한 일인 것 같다. 요즘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분이 들떠서 그런건지.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던 것은 나도 처음이고, 홍사빈 배우, 김창훈 감독도 처음이었다. 이런 분들과 함께 다녀왔더니 좀 더 뭔가 프레시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송중기는 “너무나 들떴었고, 영광이었다. 다시 한번 ‘뉴스룸’을 통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화란’을 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신선한 독립영화가 나오겠구나.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제발 잘 만들어져서 극장에 걸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신선하게 봤고 그 다음에 욕심이 났다. ‘나 이거 하고 싶다’ 내가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상업적 색이 짙은 배우이다 보니까 도움이 될지, 민폐가 되지 않을지 생각이 들었지만, 신선했던 것은 확실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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