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 오늘 디싱 ‘시련의 바람’ 발매
안병길 기자 2023. 10. 16. 07:33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를 지닌 이프로(본명 이훈성)가 디싱 ‘시련의 바람’을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시련의 바람’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와 이한의 작품으로 인생의 쓴맛을 표현한 공감 가는 가사와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 그리고 거칠고 웅장한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동아방송대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연기자로 데뷔한 이프로는 지난 2007년 ‘오빠말은 뻥이야’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삐까뻔쩍’ , ‘땡겨땡겨’ 등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활동을 해오다 오랜만에 디지털싱글 ‘시련의 바람’으로 돌아온 것.
이프로는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함께하는 것이 행복한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으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프로의 디싱 ‘시련의 바람’은 오는 16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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