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G 드림페스티벌' 성료…2만여명 축제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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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LG 드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
16일 구미지역 LG자매사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경북지역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마켓 행사인 'LG사회적경제 페스타'와 낙동강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구미낭만 꽃 축제'와 함께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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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LG 드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
16일 구미지역 LG자매사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청소년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친화활동에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림매김하고 있다.
'Blossom Again!'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코로나 이후 청소년들의 꿈을 다시 꽃피우는 의미를 담은 드론 퍼포먼스 쇼는 관람객의 흥을 돋웠다.
초대 가수 마마무, 이무진, 청하의 축하공연은 축제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경북지역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마켓 행사인 'LG사회적경제 페스타'와 낙동강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구미낭만 꽃 축제'와 함께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가요 부문 김예진, 댄스 부문 더퀸즈가 대상을 차지했다.
LG 드림페스티벌'은 그동안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황치열, 주민정, 류원정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정철동 LG경북협의회장은 "LG의 축제는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사회적 기업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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