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거닐며 듣는 '조선 궁궐의 목재 이야기'

이윤정 2023. 10. 16.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0월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2023년 인문교양교육-국가유산 달빛산책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를 운영한다.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는 궁궐에 쓰인 목재와 석재를 주제로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고, 가을밤 은은한 달빛 아래 궁궐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인문교양교육-국가유산 달빛산책
10월 20·27일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0월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2023년 인문교양교육-국가유산 달빛산책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를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인문교양교육은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마다 흥미로운 주제의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는 궁궐에 쓰인 목재와 석재를 주제로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고, 가을밤 은은한 달빛 아래 궁궐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이론 교육(1시간) 후 경복궁을 산책(1시간 30분)하며 조선 궁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회당 25명씩 선착순 모집)할 수 있다. 강의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