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회동 / 서울교통공사 총파업 결론 /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집중추모기간

2023. 10. 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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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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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오늘(16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동해 북한 위협 및 북러 군사협력 등과 관련해 3국간 공조 방안을 모색합니다. 3국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 7월 일본에 이어 3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미국 백악관이 지난 13일 북한과 러시아간 무기거래 정황을 구체적으로 포착한 정보를 공개한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이를 겨냥한 규탄 메시지 등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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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총파업 찬반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오늘(16일) 결론을 내립니다. 공사 양 노조 임단협 연합교섭단은 지난 12일부터 11월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오늘 투표가 마무리되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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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족과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부터 '2주간 집중 추모기간'에 들어갑니다. 시민대책회의 등에 따르면, 오늘(16일)부터 참사 1주기 당일인 29일은 2주간 집중 추모주간으로 각종 문화제, 추모 행사와 기자회견 등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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