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또 한번 신기록 예고

이민지 2023. 10. 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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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세븐틴이 온다.

그룹 세븐틴은 10월 16일 공식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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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음악의 신' 세븐틴이 온다.

그룹 세븐틴은 10월 16일 공식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에는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0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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