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용호 사망하자 “내가 가면 사과해 주길”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2023. 10. 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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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유튜버 고(故) 김용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매체를 통해 "재판 진행 당시 김용호 씨 법률대리인은 박수홍 형수에게 제보받아 방송했다는 증거를 내놨다"며 "박수홍 씨 형수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임신 및 낙태 관련 (허위) 발언을 바로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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