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미 바이든 대통령에 ‘연대 위한 방문’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국을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뿌리뽑기 위한 보복전에 나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했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현지 시각 15일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은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국을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뿌리뽑기 위한 보복전에 나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자국에 초청했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현지 시각 15일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은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히브리어 매체들은 이스라엘 총리실과 백악관이 네타냐후 총리의 초청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저울질 중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준비 완료”…WHO “가자지구 병원 대피 명령은 사형선고”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뿌리는?…김수완 한국외대 교수 [뉴스를 만나다]
- 커지는 이란 개입 우려…미국도 확전 가능성 거론
- ‘불의 고리’ 금환일식, 미국·남미 등지서 관측 [잇슈 SNS]
- 보육교사 여자친구가 국방 전문가?…12억짜리 용역 몰아준 연구원
- 기밀 11건 더 빼돌린 현대중공업…압수수색 매뉴얼도 존재
- ‘표절’ 보고서 내도 몰라…“관리 부실” 도마 위
- 유치원생이 사회주의 가치관 암기?…‘애국주의’ 물든 중국 교실
- 100년 만에 옛 모습 찾은 광화문…월대와 새 현판 공개
- 이스라엘 교민 등 220명 군 수송기로 무사 귀국…일본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