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와 최대 위기…"하이킹 안 갈래"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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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가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갈등을 빚었다.
제롬은 짐을 줄이려고 하지만, 베니타는 최대한 많이 챙기려고 했다.
제롬은 또 차에 짐을 싣다가 "복숭아 때문에 안 들어간다"며 일방적으로 베니타가 준비한 복숭아를 빼버리기도 했다.
제롬은 "설명서는 효과가 없는 거 같다. 베니타가 자꾸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맞았다"며 고집을 부렸지만, 텐트 설치가 잘 안되자 "나 하이킹 안 가"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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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가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갈등을 빚었다.
제롬과 베니타는 지난 1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 캠핑을 떠났다.
둘은 출발 전부터 마찰을 빚었다. 제롬은 짐을 줄이려고 하지만, 베니타는 최대한 많이 챙기려고 했다. 베니타가 마트에서 음식을 많이 고르자, 제롬은 "얼마나 많이 사는 거냐. 장사할 거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제롬은 또 차에 짐을 싣다가 "복숭아 때문에 안 들어간다"며 일방적으로 베니타가 준비한 복숭아를 빼버리기도 했다. 이에 베니타는 "캠핑 갈 때 누가 음식 빼라는 건 처음 본다"며 섭섭해했다.
캠핑장에서도 갈등은 이어졌다. 제롬과 함께 텐트를 치던 베니타는 "설명서에 나온 대로 조립해보자"고 권했지만, 제롬은 감으로 조립해보겠다고 했다.
제롬은 "설명서는 효과가 없는 거 같다. 베니타가 자꾸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맞았다"며 고집을 부렸지만, 텐트 설치가 잘 안되자 "나 하이킹 안 가"라고 선포했다.
이에 MC들은 "제롬이 드디어 짜증 내기 시작했다. 제롬이 의견을 내면 베니타가 받아 주질 않는다. 고집이 있다"고 분석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고 제롬 오빠는 더 모르고 그때가 고비였다. 며칠 지냈던 것보다 오늘이 더 긴장된 것 같다"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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