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덴버 파티장 총격 3명 사망...댈러스 축제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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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여러 도시에서 총격 발생해 많은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새벽 1시반쯤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상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 8시쯤에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축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참가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낮 12시 반쯤에는 매사추세츠주 폴리버에서 18살 남성이 여러 차례 총을 맞고 숨졌고 밤 9시쯤에는 미주리주 캔자스에서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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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여러 도시에서 총격 발생해 많은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새벽 1시반쯤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상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1명이 숨져 있었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중 2명도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상점에서 파티가 열렸고 최소 총기 2정에서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저녁 8시쯤에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축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참가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총격은 축제장 푸드 코트 근처에서 발생했고, 이로 인해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서로 잘 아는 두 사람이 싸움을 하다 총격이 발생했다"며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낮 12시 반쯤에는 매사추세츠주 폴리버에서 18살 남성이 여러 차례 총을 맞고 숨졌고 밤 9시쯤에는 미주리주 캔자스에서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3명이 다쳤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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