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전 UFC 챔피언 은가노, 가게 유리문 열다 박살 내

신경민 리포터 2023. 10. 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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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건장한 남성이 상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닫혀 있는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몇 번 밀고 당기는 순간, 와장창!

유리문이 산산조각 납니다.

상점 주인도 놀라 달려오는데요.

무슨 출입문이 이렇게 쉽게 파손될까 싶은데, 남성의 정체를 알고 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바로 프랑스 종합격투기 선수, '프란시스 은가노'였는데요.

전 UFC 챔피언인 그가 유리문을 당기면서 힘 조절을 못 해 박살 낸 겁니다.

상점 주인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했지만 문 값을 보상받고 기념사진까지 찍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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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364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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