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12.6도 '쌀쌀'…오전까지 곳곳 안개

2023. 10. 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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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아침저녁으로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조금 더 두께감 있는 겉옷을 미리 챙겨놓으시는 게 좋겠는데요.

오늘(16일) 아침 현재 서울 기온 12.6도, 파주는 7.4도를 보이며 쌀쌀하고요.

낮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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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아침저녁으로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조금 더 두께감 있는 겉옷을 미리 챙겨놓으시는 게 좋겠는데요.

오늘(16일) 아침 현재 서울 기온 12.6도, 파주는 7.4도를 보이며 쌀쌀하고요.

낮에는 가을 햇살이 내리쬐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일부 수도권과 강원, 경북 북부 내륙으로는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까 안전 운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은 쾌청하게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과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고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는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춘천 11.8도, 대전 12.4도로 다소 쌀쌀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0도로 어제보다 조금씩 낮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한 차례 지난 뒤 이후로는 가을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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