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자지구 사망자 4천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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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9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서 집계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15일 저녁까지 집계된 누적 사망자가 2천670명, 부상자는 9천60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측이 집계한 사망자는 1천500여 명으로 양측의 사망자를 합하면 4천1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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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9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서 집계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15일 저녁까지 집계된 누적 사망자가 2천670명, 부상자는 9천60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측이 집계한 사망자는 1천500여 명으로 양측의 사망자를 합하면 4천100여 명입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이 연일 공습을 이어가면서 가자지구의 병원에는 환자들이 밀려들고 의약품과 연료 등이 바닥을 보여 부상자 중 수천 명이 더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AP 통신이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오유림 기자(yr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63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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