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 검사♥’ 김원준, 포대기 맨 아빠에 “나 같아” 육아 공감(복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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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2회에서는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원준은 어른인지 아이인지 헷갈리는 비주얼의 복면가수 '밤송이'가 등장하자 자신의 딸을 떠올렸다.
김원준은 이후 '포대기'라는 복면가수를 보고도 자신의 가정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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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원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2회에서는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원준은 어른인지 아이인지 헷갈리는 비주얼의 복면가수 '밤송이'가 등장하자 자신의 딸을 떠올렸다.
그는 "('밤송이'를 보고 초반엔) 아담한 체구의 성인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행동을 보니, 제 큰 애가 7살인데 저희 딸아이랑 하는 행동과 거의 비슷하다. 만지작거리고 손을 쥐었다 폈다하고. 노래 잘하는 아이의 기운이 있다"며 나이를 어린이로 짐작했다.
김원준은 이후 '포대기'라는 복면가수를 보고도 자신의 가정을 떠올렸다. 이름처럼 포대기를 매고 등장한 그의 모습을 보자마자 "제가 집에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했다"고.
김원준은 "딱 보고 저를 보는 느낌이었다. 근데 (육아하면서도)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후로도 계속 '포대기'를 향해 "나 보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1973년생 만 50세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첫째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둘째딸을 득녀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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