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황치훈 6주기…뇌출혈로 안타깝게 떠난 ‘호랑이 선생님’ 아역배우 출신[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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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배우 故 황치훈의 6주기가 오늘(16일) 돌아왔다.

故 황치훈은 지난 2017년 10월 16일 별세했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며 '추억속의 그대' 'Yellow' 등의 앨범을 발매, 이후에는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전향했으나 2007년 뇌출혈로 쓰러졌다.

지난 2012년에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 중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당시 '호랑이 선생님'에 함께 출연했던 김형중과 이준호가 병문안을 온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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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황치훈 6주기 사진=멜론
故 황치훈 오늘(16일) 사망 6주기
‘호랑이 선생님’서 아역배우로 활약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던 배우 故 황치훈의 6주기가 오늘(16일) 돌아왔다.

故 황치훈은 지난 2017년 10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46세.

당시 고인은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해오던 중 결국 세상을 떠났다.

#. 故 황치훈은 누구?
故 황치훈은 지난 1974년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해 ‘호랑이 선생님’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등에 출연했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며 ‘추억속의 그대’ ‘Yellow’ 등의 앨범을 발매, 이후에는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전향했으나 2007년 뇌출혈로 쓰러졌다.

지난 2012년에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 중인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당시 ‘호랑이 선생님’에 함께 출연했던 김형중과 이준호가 병문안을 온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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