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강하늘 과거사진 공개 “잘 생겨 학교 뒤집을 정도”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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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과거사진 공개와 인기 언급에 민망해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학창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강하늘에게 "학창시절부터 잘 생겨 학교를 뒤집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라고 질문하며 학창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했고, 모벤져스는 "지금보다 더 예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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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강하늘이 과거사진 공개와 인기 언급에 민망해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학창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강하늘에게 “학창시절부터 잘 생겨 학교를 뒤집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라고 질문하며 학창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했고, 모벤져스는 “지금보다 더 예쁘다”고 감탄했다. 서장훈도 “아이돌 같다”며 미모를 칭찬하자 강하늘은 “민망하다”고 반응했다.

이어 신동엽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손편지를 써준다고? 남자가 그런 경우가 흔치 않다. 약간 허세가 있다고? 명언을 꼭 쓴다고?”라고 묻자 강하늘은 “명언 쓰는 게 유행이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기억에 남는 명언을 묻자 강하늘은 “여자친구에게 쓴 게 아니고 어머니에게 쓴 것 같다”며 “엄마에게 예고 연극과 진학하고 싶은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엄마 배우란 말이야.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 배우란 뜻에서 배우래”라고 답하고 민망해 했다.

강하늘은 “저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마라. 앞으로 명언을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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