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며느리 임지은과 싸우고 아들 남성진에 오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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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가 아들 남성진에게 전화를 걸어 오열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7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선순(윤미라 분)과 며느리 양희주(임지은 분)는 고부갈등이 폭발했다.
이선순은 장남 이효성(남성진 분)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며느리 양희주와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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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가 아들 남성진에게 전화를 걸어 오열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7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선순(윤미라 분)과 며느리 양희주(임지은 분)는 고부갈등이 폭발했다.
이선순은 장남 이효성(남성진 분)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며느리 양희주와 격돌했다. 양희주는 딸 이루비(이가연 분)를 의대에 보내려면 조부모의 도움도 필요하다며 시모 이선순이 자꾸 손을 벌리는 것을 견제했다.
그런 며느리가 서러운 이선순은 아들 이효성에게 전화를 걸어 “너 대학교 졸업반 때 뉴질랜드 여행 간다고 200만원 가져갔었지? 그거 도로 가져와라. 엄마가 불판 닦아 번 돈이다. 해외여행 한 번 보내주고 싶어서 엄마는 제주도 한 번 안 가고 번 돈이다. 그 돈 엄마 계좌로 도로 붙여라”고 오열했다.
이효성이 “어머니 대체 왜 그러시냐”고 묻자 이선순은 “너 엄마와 루비 어미가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냐”고 반문하며 오열했다.
이어 이효성은 아내 양희주의 전화를 받았고, 양희주도 “당신 어머니하고 나하고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냐. 빨리 대답해라”고 다그쳤다. 이효성은 모친 이선순과 아내 양희주에서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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