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단짝으로 거론되는 26골 폭격기…‘EPL 이적 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너선 데이비드(23, 릴)가 손흥민의 새 단짝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이비드 영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당장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데이비드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토트넘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조너선 데이비드(23, 릴)가 손흥민의 새 단짝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이비드 영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리그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6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공격진의 득점력이 아쉽다. 손흥민이 6골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반면 히샬리송은 여전히 1골에 그치고 있다.
전문가들도 이 점을 지적했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52)은 최근 방송을 통해 “나는 최전방에서 더 많은 골을 넣어줄 선수가 토트넘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역시 인터뷰를 통해 “내가 토트넘 팬이라면 지금 당장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할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토트넘도 공격수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당장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데이비드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토트넘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침투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골을 몰아치며 득점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는 12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피챠헤스’는 “데이비드는 오는 2025년 릴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의 계획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아시안컵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극찬의 이유는 당연하지! ‘최근 5경기 5승 22골 5실점’
- “손흥민이 뛰고 싶대!” 베트남은 흥분 도가니, ‘대한민국 원정까지 왔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 ‘SON 캡틴 혼자 힘들지 않아? 기다려 봐!’ 꾸준하게 노렸던 ‘캐나다 골잡이 다시 조준’
- ‘뉴캐슬 비상’ 핵심 미드필더 토날리, 불법 도박 혐의 인정되면 최대 3년 출전 금지 징계
- 레알에서 지단 후계자 되기로 결정! 맨시티 감독의 EPL 합류 유혹 ‘3시간 설득 소용없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