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 장려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고성군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되도록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14개 읍면사무소 등이 참여하는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 장려싱 수상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는 도내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를 통해 경남도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협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협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이날 총 31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사례를 발표했고, 온라인 도민투표 점수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이날 고성군 주민생활과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손윤정 관장은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구협의회 외 6개, 고성군수도센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14개 읍면사무소가 참여하는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소개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은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합돌봄마을(24개 마을)과 고성읍을 제외한 33개 마을을 추가로 발굴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고성군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상근 군수는 “‘2023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고성군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되도록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