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5년 만에 800만 관중 돌파…역대 4번째
이승국 2023. 10. 16. 06:14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O리그가 5년 만에 관중 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8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1,214명으로, 지난해보다 34% 증가했습니다.
구단별 관중은 LG가 120만 2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SSG가 104만 7천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꼴찌가 확정된 키움은 지난해보다 관중이 71%나 늘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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