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물류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온라인으로 개최

홍세희 기자 2023. 10.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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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물류 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 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 및 취업 경험자가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컨설팅해 주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 기준에 따라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 및 사전 매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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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등 다양한 구직지원 프로그램 제공
국토교통부는 물류 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 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물류 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 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류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온라인으로 화상 면접이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 및 취업 경험자가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컨설팅해 주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 기준에 따라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 및 사전 매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취업전략 수립, 취업서류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특강과 취업 동영상 컨텐츠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물류산업은 비대면 사회가 보편화되고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생활에 있어서 필수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가 물류기업에겐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청년들에겐 구직과 자기 발전의 기회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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