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하림 만나고 생각 바뀌어…많이 좋아한다" [돌싱글즈4](MD리뷰)

'돌싱글즈4 IN U.S.A' 리키 / MB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출연자 리키가 하림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8일 방송된 '돌싱글즈4'에서는 리키와 하림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림은 리키와 함께 자신의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하림은 친구한테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돌싱글즈4 IN U.S.A' 리키, 하림 / MBN 방송화면 캡처

하림의 친구가 리키에게 "장거리 연애 할 자신 있냐"고 묻자 그는 "좀 힘든 것 같다"면서 "제가 자주 여기 오려고 한다. 진짜 많이 좋아한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앞으로 같이 아기들과 시간 보내는 것도 생각하는 거냐'는 물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같이 사는 것 생각하고 있다"며 "하림을 만나면서 제 생각이 전부 바뀌었다"고 밝혔다.

사람 만날 때 절대 안 되는 거로는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그래서 제 주변에도 긍정적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매사에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랑은 같이 못 있는다"고 말했다.

이후 좋아하는 이성 타입을 묻는 질문에 리키는 하림을 가리켰다. 그러면서 "밝은 성격, 예쁜 얼굴, 감정 표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하림을 가리키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