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인질 155명 억류 중“[이-팔 전쟁]

문예성 기자 2023. 10. 16.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후 인질 155명을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군은 인질들을 귀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헤르초그 대통령은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있다"면서 미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아비브=AP/뉴시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후 인질 155명을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1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위대가 하마스 기습 공격으로 납치된 이스라엘 사람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는 모습. 2023.10.1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후 인질 155명을 억류 중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군은 인질들을 귀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헤르초그 대통령은 또 ”우리는 다양한 소식통을 통해 그들의 향방을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하마스가 국제인도법의 어떤 규칙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헤르초그 대통령은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있다“면서 미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인질 중 일부는 특별한 약물 치료와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이들의 건강 상태는 매우 취약하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