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고깃집 사장 하하 강매 폭로 “고기 자르며 추가 주문”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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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하하의 강매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유재석은 고깃집을 운영하는 하하에게 "너희 가게에서 우리 회식 많이 했는데 고기 잘라주면서 왜 네가 추가 주문했냐"며 강매 의혹을 제기했다.
전소민과 양세찬 역시 "나는 복분자 안 마시는데 자꾸 복분자 마시라고 강요했다", "고기 썰어주다가 갑자기 팁 달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하하는 "좋은 날이었잖아"라고 변명, 동업자 김종국은 "영업을 한 거 아니냐. 하하야 잘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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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하하의 강매 의혹을 제기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7인의 탈출'의 주인공 엄기준, 윤종훈,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고깃집을 운영하는 하하에게 "너희 가게에서 우리 회식 많이 했는데 고기 잘라주면서 왜 네가 추가 주문했냐"며 강매 의혹을 제기했다.
전소민과 양세찬 역시 "나는 복분자 안 마시는데 자꾸 복분자 마시라고 강요했다", "고기 썰어주다가 갑자기 팁 달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하하는 "좋은 날이었잖아"라고 변명, 동업자 김종국은 "영업을 한 거 아니냐. 하하야 잘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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