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벼 매입 현황 점검

최상구 2023. 10.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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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가 11일 쌀 수확기를 맞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붕재)에서 벼 매입 현황을 점검했다.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은 안산 반월농협, 서화성농협과 화성 남양농협(조합장 박주신), 수원농협(〃 염규종)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7월 준공한 현대식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화성·안산·수원에서 생산한 벼를 매입해 가공·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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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화성지역 RPC 방문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가 11일 쌀 수확기를 맞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붕재)에서 벼 매입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에는 홍경래 본부장과 김창겸 NH농협 화성시지부장(사진 맨 오른쪽), 박창운 서화성농협 조합장(〃왼쪽 두번째), 최기호 안산 반월농협 조합장(〃맨 왼쪽)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벼 매입 현장을 둘러보고 수확기 양곡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공법인은 안산 반월농협, 서화성농협과 화성 남양농협(조합장 박주신), 수원농협(〃 염규종)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7월 준공한 현대식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화성·안산·수원에서 생산한 벼를 매입해 가공·판매한다. 올해 벼 매입 계획량은 1만3000여t이다.

김붕재 대표이사는 “올해 벼 작황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매입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11일 기준 5400t의 벼를 매입했으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경기농협도 각 RPC가 적정 매입가를 책정하고 쌀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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