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한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개최한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원FC는 지난 14일부터 정선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유소년 축구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는 강원, 서울,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유치부, 초등부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총 24개 팀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강원FC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개최한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강원도 유소년 축구 발전과 폐광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지난 14일부터 정선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유소년 축구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는 강원, 서울,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유치부, 초등부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총 24개 팀이 참가했다. 선수들과 관계자, 가족들 포함 약 400명이 정선에 모여 축제를 즐겼다.
대회 첫날 김병지 대표이사가 현장을 방문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광연과 2023년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 브론즈볼을 수상한 이승원이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대회 중간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날은 각 그룹끼리 6대6 풀리그로 조별 예선을 치르고 둘째 날 각 그룹의 1~3등이 클래식, 4~6등이 챌린지로 나눠 승부를 가렸다. 치열한 승부 끝에 유치부 클래식 ILS FC·챌린지 SCFC, 1·2학년 클래식 대전제일FC·챌린지 강원FC, 3·4학년 클래식 춘천 PANAS·챌린지 동해하위나이트, 5·6학년 클래식 대전제일FC·챌린지 가평G스포츠클럽이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전 3골을 기록해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대전제일FC 5학년 류승규 선수는 “출전해 상까지 받아 기쁘다. 기간 내내 즐기면서 임했다”며 “상은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님과 경기를 함께 뛰어준 동료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대회 경기 결과
- 유치부 우승 : ILS FC(클래식), SC FC(챌린지)
- 유치부 준우승 : 강원FC(클래식), 동해하위나이트(챌린지)
- 1·2학년부 우승 : 대전제일FC(클래식), 강원FC(챌린지)
- 1·2학년부 준우승 : 춘천PANAS(클래식), 양양유소년(챌린지)
- 3·4학년 우승 : 춘천PANAS(클래식), 동해하위나이트(챌린지)
- 3·4학년 준우승 : 양양유소년(클래식), SC FC(챌린지)
- 5·6학년 우승 : 대전제일FC(클래식), 가평G스포츠클럽(챌린지)
- 5·6학년 준우승 : 강원FC(클래식), 양양유소년(챌린지)
사진 = 강원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SG행 임박' 이강인, 다른 가능한 행선지는 어디였나? | Goal.com 한국어
-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NXGN] 2023년 세계 축구 유망주 TOP 50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