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이야기] "출발이 늦네요" 항의에 버스기사 "니가 뭔데 XXX아" 욕설·폭행

박현우 2023. 10. 16. 0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주행 버스가 사전 고지 없이 지연 출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다른 기사들과 수다를 떠느라 정시 출발을 하지 못했다는 게 승객들 주장인데, 버스 기사는 탑승 뒤 70대 승객이 출발이 늦어진 것에 대해 항의하자, 말다툼 끝에 욕설을 하고 승객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다른 승객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버스 회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진상 파악 중이라는 입장인데요, '시외버스 폭행사건'의 전말 박현우 기자가 다다를 이야기에서 들어봤습니다.

(hwp@yna.co.kr)

#버스 #기사 #폭행 #욕설 #멱살잡이 #전북 #군산 #다다를이야기 #다다를인터뷰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