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의대 정원 확대안' 신중 검토..."증원 규모 논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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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어젯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 방안 등을 회의 안건으로 올렸으나 구체적인 의대 정원 확대 규모 등은 다루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내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에 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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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어젯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 방안 등을 회의 안건으로 올렸으나 구체적인 의대 정원 확대 규모 등은 다루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내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에 고정돼 있습니다.
당초 어제 오후 6시 시작할 예정이었던 당정 협의회는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네 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밤 9시에 열렸습니다.
당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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