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리키, 하림에 "허니문 단계 지났다"→"시애틀 떠날 생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4' 리키가 하림에게 시애틀을 떠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1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미래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리키, 하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는 하림의 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미래 계획에 대해 "큰 결정이란 걸 알고 있다. 근데 우리 허니문 단계는 지났다. 저도 이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4' 리키가 하림에게 시애틀을 떠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1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미래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리키, 하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는 하림의 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미래 계획에 대해 "큰 결정이란 걸 알고 있다. 근데 우리 허니문 단계는 지났다. 저도 이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은 당황한 듯 웃으며 "(허니문 지난 줄) 난 몰랐네. 나도 좀 지났다. 설레고 이런 건 없다, 별로"라고 말한 뒤 "농담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묘한 말이 오간 가운데 두 사람은 공원에 가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하림은 칸쿤에서와 시애틀에 있을 때 서로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리키는 "그런 것 같다. 너의 다른 면이나 성격은 못 본 것 같다"고 답했다. 하림은 "나도 뭐 그냥"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리키는 하림에게 "이런 순간들이 우리에게 되게 소중한 일이 될 거다. 우린 책임져야 할 게 많다"라며 현실적인 얘기를 꺼냈다.
이어 "시애틀 떠나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하림은 "시애틀 떠나려면 그 정도 좋은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나는 솔직히 햇빛이 많이 나는 더운 지역에서 살고 싶다"며 리키가 살고 있는 LA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리키는 "네가 하고 싶은 걸 캘리포니아에서 찾았으면 좋겠다. 우리 같이 찾아보자"라고 제안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언더붑 뺨친 파격 노출 패션…반전 볼륨감 '깜짝' - 스포츠한국
- 효민, 손바닥만한 쇼츠에 검은색 스타킹 '섹시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임시완 "어떤 작품이 와도 가능하도록 저를 백지화시켜요" - 스포츠한국
- KPGA 최고 상금 제네시스 챔피언십, 40세 박상현 우승 - 스포츠한국
- 얼짱 출신 문야엘, 비키니가 아슬아슬 '이렇게 과감해도 돼?' - 스포츠한국
- '75E' 퀸 와사비, 한껏 뽐낸 글래머 몸매…무보정에도 '아찔' - 스포츠한국
- 수빈, 비키니 벗겨질 듯 아슬아슬 섹시미…언더붑 만든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요요미, 깜짝 놀랄 누드톤 수영복…작정하고 노출 - 스포츠한국
- ’악몽’의 중국원정부터 ‘영광’의 AG 金까지, 황선홍호가 걸어온 길[스한 위클리] - 스포츠한
- '그윽한 눈빛' 나나, 고혹적인 섹시함 선보여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