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미국 경제·문화·인적 교류 확대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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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주시 대표단의 왕성한 미국 현지 활동이 원주와 미국간 기업 등 경제는 물론 문화, 인적 교류까지 확대하는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시는 원주 수출력 강화 지원 일환으로 원강수 시장을 필두로 한 원주시 대표단을 구성,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 같은 왕성한 활동으로 뉴욕 퀸즈시의 자매결연 추진 제시, 미국 최대 한인 보험에이전시(회장 하용화)의 원주 인재 미국 취업 제안 등 경제는 물론 인적 교류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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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주시 대표단의 왕성한 미국 현지 활동이 원주와 미국간 기업 등 경제는 물론 문화, 인적 교류까지 확대하는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시는 원주 수출력 강화 지원 일환으로 원강수 시장을 필두로 한 원주시 대표단을 구성,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방문 초기부터 성과를 보였다. 시 대표단은 지난 6일 뉴욕 퀸즈시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원주기업 6곳의 마케팅을 지원해 상담액 534만 달러(약 74억원), 계약 성사액 35만8000달러(약 5억원) 창출을 견인했다.
이어 대표단은 7일 뉴욕 대형 한인마트 특판행사 참가·판촉, 9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정학) 및 11일 세계한인 무역협회 LA지회(지회장 에드워드 손)와의 수출 확대 업무협약, 12일 LA한인축제 참가 등 연일 미국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중 LA지회와의 업무협약 현장에서는 현지 유력 바이어 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을 소개받으며 국제 교류 확대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원강수 시장은 지난 5일 뉴욕 라디오코리아 인터뷰(생방송)를 통해 미국내 K-Culture 위상, 그동안의 한인사회 노고에 대해 공감과 우호 메시지를 전달, 화제를 모았다. 이는 LA 미디어 3사의 인터뷰 쇄도로 이어졌고, 원 시장은 이를 통해 원주 감성 마케팅을 펼쳐 또 한번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왕성한 활동으로 뉴욕 퀸즈시의 자매결연 추진 제시, 미국 최대 한인 보험에이전시(회장 하용화)의 원주 인재 미국 취업 제안 등 경제는 물론 인적 교류 성과도 거뒀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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