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평창군 로컬푸드 농산물 순회수집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 로컬푸드 농산물 순회수집센터가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지역내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 수집의 편의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군농업기술센터에 거점 순회수집센터를 설치, 농업인들은 출하하는 농산물을 수집센터에 납품하고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직매장과 각 학교별로 납품, 농가 편익 증진과 납품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로컬푸드 농산물 순회수집센터가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지역내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 수집의 편의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15일 군 농업기술센터내에 설치한 로컬푸드 거점순회수집센터를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넓은 면적으로 지역간 거리가 멀어 각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에 납품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 농가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군농업기술센터에 거점 순회수집센터를 설치, 농업인들은 출하하는 농산물을 수집센터에 납품하고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직매장과 각 학교별로 납품, 농가 편익 증진과 납품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순회수집센터 운영을 통해 농가편익 향상은 물론 신선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게 돼 소비자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인건비와 물류비 절감을 통해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씨, 극단적 선택 전 다수의 고소로 경찰조사 앞둬
- 속초서 로또 1등 나왔다… 전국 11명, 당첨금 각 24억3천만원씩
- "30분 일찍 출근 강요" vs "조금 서둘러달라" 홍천 모 조합 근로자 사직 원인 공방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
- "30분만에 고기 10인분 먹튀" 식당주인 현상수배 걸어
- 춘천 감자빵 공동대표 부부 이혼 소송전…“공급 차질 없다”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춘천 하늘에 구멍났나?…기상청 “폴스트리크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