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엑스포장서 고성군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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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13일 세계산림엑스포 현장에서 고성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이날 세계 유일 분단국이자 세계 유일 분단군 배경에서 고성의 귀여운 캐릭터 얼굴을 한, 두 명의 사람이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군은 이날 800여명 전 직원에게 오전, 오후로 나눠 민원 행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산림엑스포 현장 방문 기회를 제공,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의 참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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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13일 세계산림엑스포 현장에서 고성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이날 세계 유일 분단국이자 세계 유일 분단군 배경에서 고성의 귀여운 캐릭터 얼굴을 한, 두 명의 사람이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포토존 옆에는 희망나무 배너를 세워 군민과 고성을 아끼는 사람들이 꿈꾸고 바라는 군의 미래 모습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일 수 있게 했다.
고성군 홍보관 방문객들에게 군 스탬프를 찍어주고 해당 입장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지난 13일 하루, 통일전망대와 역사안보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주요 관광지 그리고 이달 말 열리는 고성통일명태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군은 이날 800여명 전 직원에게 오전, 오후로 나눠 민원 행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산림엑스포 현장 방문 기회를 제공,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의 참관을 지원했다.
함명준 군수는 “앞으로 일주일 남짓 남은 기간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때까지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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