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김정은, 감격의 모녀 상봉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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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와 김정은이 재회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4회에서는 강남순(이유미)과 황금주(김정은)의 모녀 상봉이 이뤄졌다.
마침 황금주가 화재 현장에 있었고 강남순과 만나며 서로가 모녀 관계임을 알았고,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황금주가 갑작스럽게 욕을 뱉자, 강남순도 "나 욕 잘한다"라며 욕을 했고, 황금주는 "엄마는 너에게 욕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라며 강남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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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와 김정은이 재회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4회에서는 강남순(이유미)과 황금주(김정은)의 모녀 상봉이 이뤄졌다.
이날 "엄마를 만나겠다"라고 결심한 강남순은 눈앞에서 화재가 일어난 건물을 보고 불길 속으로 들어가 화재 진압을 도왔다.
마침 황금주가 화재 현장에 있었고 강남순과 만나며 서로가 모녀 관계임을 알았고,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황금주가 갑작스럽게 욕을 뱉자, 강남순도 "나 욕 잘한다"라며 욕을 했고, 황금주는 "엄마는 너에게 욕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라며 강남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후 황금주는 "널 도와준 모든 이들을 한국으로 모시자"라며 은혜를 갚겠다고 했다.
이후 황금주는 강남순에게 "우리 집안은 힘이 세다. 나쁜 일에 사용하면 힘이 약해진다. 네가 지금도 힘이 세다는 건 착하게 살아왔다는 증거다"라며 칭찬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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