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다세대 주택 화재로 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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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 저녁 6시 20분 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1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긴급 대피했고, 방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전원 장치에서 시작된 불이 집 안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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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 저녁 6시 20분 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1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긴급 대피했고, 방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전원 장치에서 시작된 불이 집 안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60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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