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연애 전선 이상無 "극장서 키스…침대 같이 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 커플이 데이트를 하며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베니타와 키스를 했다고 말하는 제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롬, 베니타 커플은 지수, 톰, 듀이, 소라 등 '돌싱글즈4' 멤버들을 초대해 파티를 했다. 

베니타는 소라가 "연애하니까 좋아? 동거하니까 좋아?"라고 묻자 "응 좋아"라고 답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제롬은 "침대도 같이 쓰냐"는 질문에 "당연한 거 아니야?"라며 3, 4일 전부터 한 침대에서 잤다고 밝혔다. 

이어 "왔다갔다 하면서 식당에서 밥 먹고 영화 봤다. 극장에서 키스했다"라고 말했다. 

베니타는 웃음을 지으면서도 제롬을 흘깃 보며 눈치를 줬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