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베니타와 극장서 키스…침대? 당연히 같이 쓴다" [돌싱글즈4]
노한빈 기자 2023. 10. 15. 23:14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과 베니타가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돌싱글즈4'에서는 제롬과 베니타의 동거 하우스에 '돌싱글즈4' 출연자 톰, 지수, 듀이, 소라가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라가 "동거하니까 좋냐"고 묻자 베니타는 "좋다"며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침대도 같이 쓰냐'는 질문에 제롬은 "당연한 거 아니냐"고 답했고, "식당에서 밥 먹고 영화 봤다. 극장에서 키스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수는 "엄청 알콩달콩하게"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톰은 커플이 되지 못한 돌싱들에게 "(칸쿤에서) 돌아와서 데이트는 없었냐"고 물었고, 소라는 "데이트 완전 많이 했다. 이번 주말에 5명 만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소라는 "두 명 괜찮았다. 애프터도 할 것"이라고 새로운 사랑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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