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야적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동균 기자 2023. 10. 15. 23:09
오늘(15일) 오후 3시 51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굴착기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폐기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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