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3할 타자 도전→서동욱, 야신 특타열차 탑승('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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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근우가 3할 타율 달성에 성공할까.
한일장신대와의 2차전을 앞두고도 정근우는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고.
이에 정근우가 "감독님한테 문자도 하나?"라며 질투를 표한 가운데 김 감독은 서동욱에게 "앞으로 삼진타자라고 문자하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근우와 서동욱의 활약이 담길 한일장신대와의 2차전은 오는 16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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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야구’ 정근우가 3할 타율 달성에 성공할까.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한일장신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최근 정근우는 쾌조의 타격감으로 악마 2루수의 컨디션을 회복한 바. 한일장신대와의 2차전을 앞두고도 정근우는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고.
이에 절친 이대호는 “시즌이 끝날 때 정근우는 3할 타율을 이룰 것이다. 그게 다 자기 에버리지인데 어디 가나?”라며 굳건한 신뢰를 전한다.
반면 저조한 컨디션으로 고생하던 서동욱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호출을 받아 ‘특타 열차’에 탑승한다.
서동욱의 타격폼을 수정하던 김 감독은 “문자 보낼 때만 타자해”라고 말한다고. 이에 정근우가 “감독님한테 문자도 하나?”라며 질투를 표한 가운데 김 감독은 서동욱에게 “앞으로 삼진타자라고 문자하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근우와 서동욱의 활약이 담길 한일장신대와의 2차전은 오는 16일 전파를 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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