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충주공장 증축 준공…"주사제·내용액제까지 생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팜비오가 충주공장 증축 준공식을 했습니다.
증축한 공장에는 주사제와 내용액제 설비에 약 3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9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축으로 기존 내용고형제 생산에 더해 주사제와 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췄으며,주사제 뿐 아니라 노인, 소아 등 복약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내용액제 라인까지 확보해 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팜비오가 충주공장 증축 준공식을 했습니다.
증축한 공장에는 주사제와 내용액제 설비에 약 3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9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축으로 기존 내용고형제 생산에 더해 주사제와 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췄으며,주사제 뿐 아니라 노인, 소아 등 복약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내용액제 라인까지 확보해 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최첨단 생산 시설로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기쁘다며, 공장 증축으로 인해 우수한 기술과 높은 품질력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생산기지로 뻗어 나가 국내외 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뉴스추적] 이집트는 왜 피란민 안 받아주나…중국, 이스라엘 비판 가세 왜?
- 국힘 휴일 의원총회 개최…책임론 설전 속 대표 사퇴 요구도 나와
- 故 설리 4주기…여전히 그리운 ‘복숭아 미소’[M+이슈]
- 목욕탕 배수 작업하다 부자 감전사…옥천 농가 창고서 불
- ″공복에 먹지 마세요″...빈 속에 하면 안되는 4가지, 뭐길래?
- ″이제 정말 고아됐다″...박수홍, 부모 거짓 주장에 참담한 심경 토로
- ″중국어로 말하라″ 요구에 ″내가 원하는 언어로 말하고파″ 반발한 홍콩 인기 가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故 김용호에 “그곳에선 사과해 주길”
- 박수홍 측 ″임신·낙태 모두 허위로 밝혀진 사실… 형수 고소할 것″
- ″책상에 앉을 수가 없는데…″, 임산부 '오탈' 문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