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각료회의 주재 네타냐후 "하마스 부숴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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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주례 각료회의를 주재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회의가 전시 연정의 첫 긴급 각료회의라면서 "하마스는 우리가 무너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우리는 그들을 부숴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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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주례 각료회의를 주재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회의가 전시 연정의 첫 긴급 각료회의라면서 "하마스는 우리가 무너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우리는 그들을 부숴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전시 연정에 참여하기로 한 중도성향 국가통합당 대표와 4명의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우리는 한 팀으로 24시간 공조하고 있으며 우리의 연대는 국민과 적들 그리고 세계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우리의 훌륭한 전사들은 주어진 임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며 "그들은 우리에게 맞선 괴물들을 척결하기 위해 언제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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