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서 술 취해 흉기 들고 배회하던 60대 응급입원

오늘 저녁 8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 앞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다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가족이 운영 중인 식당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응급입원 조치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59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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