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2명 다쳐
박정현 2023. 10. 15. 22:09
오늘(15일) 저녁 7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인근 산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3m 비탈길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 80대 남성 A 씨는 경적을 울려 주변에 사고를 알렸고, 인근을 지나던 마을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에 구조돼 동승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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