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 모습 되찾은 월대·광화문 현판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10. 15. 22:09
15일 서울 광화문 월대와 현판 복원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월대 위를 지나가고 있다. 월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왕과 백성이 소통하는 장소였으며, 주요 의례 등이 펼쳐지는 무대 기능을 하기도 했다. 문화재청은 1920년대 훼손됐던 월대 복원을 마치고 이날 일반에 공개했다.
광화문 새 현판은 고종 때 경복궁 중건 당시 훈련대장이자 건축공사를 관장하던 직책을 겸한 임태영이 한자로 쓴 글씨를 검은색 바탕에 금빛 글자로 새긴 것이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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