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레벨 99 멘탈퀸으로 진화 "어떤 얘기 들어도 타격 안 받아"('대세갑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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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레벨 99의 멘탈 퀸으로 진화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가비의 집을 방문한 츄는 "나도 한강뷰 집에서 살고 싶다. 월세가 얼만가?"라고 묻는 것으로 가비를 당황케 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채널을 운영 중인 츄는 여린 외모와 대비되는 '멘탈 퀸'으로 평가되는데 대해 "옛날에는 바사삭 부서졌는데 이게 반복되다 보니 '이런 얘기 들어봤었지' 하면서 잘 튕겨낸다. 뭐든 타격이 안 된다. 무슨 얘기를 들어도 '어쩔?'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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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츄가 레벨 99의 멘탈 퀸으로 진화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5일 가비가 진행하는 웹 예능 ‘대세갑이주’에선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가비의 집을 방문한 츄는 “나도 한강뷰 집에서 살고 싶다. 월세가 얼만가?”라고 묻는 것으로 가비를 당황케 했다.
가비로부터 월세 액수를 전해 듣고는 “못 산다. 세상에 환장한다. 쓰는 족족 나가고 버는 족족 나가겠다”라며 잔소리를 퍼붓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채널을 운영 중인 츄는 여린 외모와 대비되는 ‘멘탈 퀸’으로 평가되는데 대해 “옛날에는 바사삭 부서졌는데 이게 반복되다 보니 ‘이런 얘기 들어봤었지’ 하면서 잘 튕겨낸다. 뭐든 타격이 안 된다. 무슨 얘기를 들어도 ‘어쩔?’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힘든 일이 있을 때 집에 가면 힘들었는데 이젠 그냥 웃는다. 레벨 99가 됐다”고 덧붙이며 거듭 멘탈 퀸의 면면을 뽐냈다.
이날 가비가 츄에게 물은 건 “집에선 어떤 모습인가. 온앤오프가 딱 되나?”라는 것이다.
이에 츄는 “방송에선 사람들이 많은 걸 즐기다가 오프 때는 혼자 있는 고독을 즐긴다”며 “글을 쓰는 걸 좋아하다 보니 간단하게 일기도 쓴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세갑이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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