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석 경희대 법전원 부교수,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재선
홍주형 2023. 10.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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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석(사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2023∼2026년 임기의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재선됐다.
백 교수는 2020년 자문위원이 되었으며 지난 9월 3년간의 1차 임기가 만료했다.
외교부는 "백 교수의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재진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권 보호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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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석(사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2023∼2026년 임기의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재선됐다. 백 교수는 2020년 자문위원이 되었으며 지난 9월 3년간의 1차 임기가 만료했다. 자문위원회는 18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되며 인권이사회에 대한 자문 등을 담당한다. 외교부는 “백 교수의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재진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권 보호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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