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야적장 화재 1시간 4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준영 2023. 10. 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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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51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작업자가 폐기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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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불꽃 튀며 불 난 것으로 추정
119(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5일 오후 3시 51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작업자가 폐기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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