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 “일자리·고용 정책 가장 필요”
김영록 2023. 10. 15. 21:50
[KBS 울산]울산 남구가 최근 지역 청년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32%가 청년 정책 수립시 우선해야 할 것으로 일자리와 고용 문제를 들었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지원으로는 구직 활동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30.3%로 가장 많았고, 청년 공공일자리 확대, 인턴십 기회제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라엘 “다음 단계 다가온다”…가자 주민 대피 ‘막막’
- 100년 만에 옛 모습 찾은 광화문…새 현판과 함께 오늘 공개
- [7시 날씨] 내일 출근길 쌀쌀, 짙은 안개 주의…동해안 비
- 올해 불법 공매도 70%가 외국인…글로벌IB 400억 규모 불법공매도 최초 적발 [주말엔]
- 6.6만호 규모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 [현장영상]
- 전주서 고속버스-화물차 추돌…승객 2명 경상 [제보]
- 국토부, ‘무임승차 의혹’ 코레일 자회사 직원 120명 수사의뢰
- “북한 나진항에 대형선박 4척 입항…북러 무기거래 정황”
- 일본, 예산 부족으로 터널·다리 수리 못한다…큰 재앙으로 [창+]
- 시각장애 아동들에게는 그림책이 한 권도 없다?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