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러다 장가 못가” 에어컨 안 켜는 김종국에 선우용여 일침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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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에어컨을 안 켜는 김종국에게 일침 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김종국은 전원주, 선우용여와 함께 짠대모 투어를 떠났다.
이상민이 운전하는 경차에 김종국, 전원주, 선우용여가 함께 탔다.
선우용여가 "덥다"고 말하자 이상민이 에어컨을 켜려 했지만 전원주는 "틀면 안 된다. 창문 조금 열어라"며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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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에어컨을 안 켜는 김종국에게 일침 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김종국은 전원주, 선우용여와 함께 짠대모 투어를 떠났다.
이상민이 운전하는 경차에 김종국, 전원주, 선우용여가 함께 탔다. 선우용여가 “덥다”고 말하자 이상민이 에어컨을 켜려 했지만 전원주는 “틀면 안 된다. 창문 조금 열어라”며 막았다. 김종국도 “에어컨이 기름도 기름이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며 전원주 편을 들자 전원주는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김종국이 “정 더우면 한여름에는 켜야 하지만”이라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종국아, 너 그런 식으로 하다간 장가 못 간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에어컨 좀 켜자. 한 칸만 켜겠다”고 다시 시도했지만 전원주는 “창문 열어!”라며 또 막았다.
이상민은 “터널 들어가면 창문 닫아야 하니까”라며 겨우 터널을 핑계로 에어컨을 들었고 전원주는 “지나가면 에어컨 끄고 창문 열어라. 자연바람이 좋은 거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선우용여는 “내가 이래서 이 언니와 안 만난다”며 탄식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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